내용: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미니멀한 감성이 돋보이는 스웨이드 레더 스니커즈입니다. 부드러운 라이트 베이지 스웨이드와 매끈한 화이트 가죽 패널을 조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컬러 밸런스를 완성했습니다. 발등을 안정적으로 감싸는 레이스업 디자인과 탄탄한 러버 아웃솔로 장시간 착화에도 편안합니다. 수트와 슬랙스는 물론 데님, 조거 팬츠까지 다양한 스타일에 자연스럽게 어울려 데일리 슈즈로 활용하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