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쉐론 피프티식스 실물 보니 확실히 분위기가 다르네요. 로즈골드 톤이랑 브라운 가죽줄 조합이 고급져서 정장에 딱이에요^^ 다이얼에 기능이 많은데도 복잡하다기보단 꽉 찬 느낌이라 보기 좋습니다. 무브먼트도 28800회라 그런지 초침 움직임 부드럽고, 마감도 깔끔해서 기분 좋아요ㅎㅎ 다만 가죽줄이 처음엔 좀 뻣뻣해서 길들이는 데 시간이 좀 필요하네요~

실물 받아보고 색감에 한번 더 반했어요ㅎㅎ 네이비에 화이트 배색이라 에르메스 특유의 고급스러움이 확 살아나네요. 25 사이즈라 데일리로 들기 딱 좋고, 가죽 탄탄한데 무게는 생각보다 가벼운 편입니다. 스티치랑 마감도 깔끔해서 가까이 봐도 퀄리티 좋구요^^ 다만 수납은 최소한만 들어가서 이것저것 많이 넣는 분들에겐 살짝 아쉬울 수 있어요~ 그래도 포인트 백으로는 만족합니다!

실물이 훨씬 고급져요~ 블랙 소가죽이라 그런지 터치감 부드럽고 광도도 은은해서 막 들고 다녀도 티 안나네요 ㅎㅎ 수납공간 넉넉해서 데일리+출장용 둘다 가능하고, 스트랩이 두개라 토트로도 크로스로도 편하게 멜 수 있어요. 다만 가방 자체가 조금 묵직한 편이라 오래 메면 어깨가 살짝 아프긴 합니다 ^^ 그래도 루이비통 감성 제대로라 만족해요!

실물 받아보니 버클 디자인이 진짜 고급지네요~ 블랙이라 어디에나 잘 어울리고 정장에도 캐주얼에도 무난합니다. 가죽 질감도 부드럽고 두께감 있어서 쉽게 휘어지지 않을 것 같아요. 마감도 깔끔해서 저렴해보이는 느낌 전혀 없네요^^ 다만 구멍 간격이 살짝 아쉬워서 한 칸만 더 있었으면 딱 맞았을 듯요ㅎㅎ 그래도 이 가격에 페라가모 느낌 제대로라 만족합니다!

실물 보고 살짝 놀랐어요, 사진보다 다이얼 그라데이션이 훨씬 고급스럽네요 ^^ 베젤 다이아 세팅도 균일해서 반짝임이 예쁘게 살아나요. 파텍필립이라 그런지 무게감은 있는데 착용감은 편해서 데일리로도 괜찮습니다~ 마감도 깔끔하고 인덱스 야광도 은근 실용적이네요. 가격은 부담되지만 오랫동안 잘 차게될 것 같아요ㅎㅎ

생각보다 두께감 있어서 지금 간절기에 딱이네요. 캐시미어라 그런지 촉감 부드럽고 거슬리는 부분 없이 하루종일 입어도 편해요^^ 구찌 로고도 과하지 않고 은근하게 보여서 셔츠랑 레이어드하면 깔끔합니다. 다만 세미 루즈핏이라 한 치수 작게 가도 좋을듯 해요~

생각보다 사이즈가 아담해서 처음엔 어..? 했는데 쓰다보니 들고다니기 딱 좋네요^^ 고야드 특유의 패턴이 화이트랑 섞이니까 훨씬 더 고급져요. 카드슬롯이 6개라 기본 카드들 넣기 충분하고, 동전 지퍼 포켓도 부드럽게 잘 열려서 마감 좋습니다. 다만 지폐는 한번 접어 넣어야 해서 그건 살짝 아쉬워요ㅎㅎ 그래도 전체적으로 가벼운데 탄탄해서 데일리 지갑으로 만족합니다~

에르메스 벨트는 처음인데 실제로 받아보니 버클이 확실히 존재감 있네요ㅎㅎ 골드 버클이 과할까 걱정했는데 카키 톤 가죽이랑 잘 어울려서 생각보다 부담 없어요. 가죽 질감도 부드럽고 두께감 있어서 허리 잘 잡아줍니다. 마감도 깔끔한 편이라 이 가격대치곤 만족해요^^ 데일리로 정장, 청바지 둘 다 잘 매고 다니는 중입니다~

생각보다 존재감 장난 아니네요ㅎㅎ 위블로 특유의 빅뱅 디자인에 골드 베젤이라 손목에 딱 찼을 때 시선 꽤 끌어요. 마감도 깔끔하고 무게감도 적당해서 오래 차고 있어도 불편하진 않습니다. 쿼츠라 시간 오차 신경 안 써도 되는 건 좋구요~ 다만 페라리 콜라보라 그런지 살짝 튀는 느낌이라 캐주얼이랑 더 잘 어울리는듯 해요 ^^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묵직하네요. 크롬하츠 특유의 빈티지한 실버 느낌 잘 살아있고 마감도 깔끔합니다. 925 실버라 그런지 착용감도 편하고 알레르기 반응도 없었어요^^ 데일리로 하기 좋은 사이즈라 남녀 둘다 무난하게 소화될 듯~ 다만 무게가 살짝 있어서 오래 끼면 귓불이 조금 눌리는 느낌은 있어요ㅎㅎ 그래도 이 가격에 이 퀄리티면 만족합니다.

생각보다 사이즈가 딱 적당해서 데일리로 차기 좋네요. 브라운 다이얼이랑 로즈골드 베젤 조합이 오메가 느낌 제대로 납니다^^ 무게감 살짝 있지만 묵직한 맛이라 고급져요. 마감도 깔끔하고 코엑시얼 무브먼트라 그런지 오차도 거의 없네요. 다만 줄 길이 조절은 처음에 좀 번거로웠어요 ㅎㅎ 그래도 이 가격에 컨스텔레이션이면 만족합니다~

실물 받고 제일 먼저 다이얼 보고 감탄했어요ㅎㅎ 패트리모니 특유의 클래식한 디자인이 사진보다 훨씬 고급지네요. 크로노 버튼 클릭감도 묵직해서 기분 좋구요. 무게감은 살짝 있는 편인데 손목에 딱 붙는 느낌이라 착용감 괜찮습니다. 마감도 러그나 인덱스 부분까지 깔끔해서 가격 생각하면 만족스러워요^^ 데일리라기보단 셔츠에 차고 나가면 존재감 확실합니다~

루이비통 지피 코인 퍼스 실물 색감이 훨씬 고급져요~ 로고 패턴도 은은해서 막 튀지 않고 데일리로 들기 좋네요^^ 지퍼 열고 닫는 느낌 부드럽고, 카드랑 동전 나눠 넣기 편하게 칸도 잘 나뉘어 있어요. 사이즈가 아담해서 미니백에 쏙 들어가는 건 좋은데, 현금 많이 들고 다니는 분들에겐 조금 작을수도 있겠어요ㅎㅎ 전체적으로 마감 깔끔해서 가격대비 만족합니다!

실물 받고 색감에 한번 더 반했어요~ 레드 컬러가 에르메스 특유의 고급스러움 있으면서도 패턴 덕분에 너무 올드하지 않네요 ^^ 32 사이즈라 데일리로 들기 딱 좋고 수납도 생각보다 넉넉합니다. 지퍼랑 잠금장치 마감도 깔끔해서 여닫을 때 기분 좋아요ㅎㅎ 다만 화려한 편이라 캐주얼보다 심플한 옷이랑 매치해야 예쁘네요. 그래도 포인트백으로는 만족합니다!

생각보다 사이즈가 아담해서 처음엔 너무 작은가 했는데, 데일리로 들기엔 딱 좋네요^^ 카드지갑이랑 립, 차키 정도는 깔끔히 들어가요. GG 로고에 시그니처 웹 스트라이프까지 딱 구찌 감성이라 코디할 때 포인트 되고요~ 가죽 마감도 고르고 지퍼도 부드럽게 잘 열려서 만족합니다. 다만 수납이 여유롭진 않아서 짐 많은 날엔 살짝 아쉬워요ㅎㅎ 그래도 미니백 찾으시면 예쁘게 잘 들 것 같아요!